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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증원 맞춰, ‘전임교수 확보기준’ 상향 검토
내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이 최대 4배까지 늘어나면서 교육 시설 확충과 전임교수 확보가 어려운 일부 대학에선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정기 평가를 한 차례 통과하지 못하면 재학생의 의사 국가고시 ..
동아일보 2024.03.22 -
[교육뉴스]
전국 의대생 하루 만에 230명 ‘유효 휴학’ [의대 정원 배분 후폭풍]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별 입학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한 20일 하루 만에 200명이 넘는 의대생들이 유효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전체 의대생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회장 선..
세계일보 2024.03.22 -
[교육뉴스]
이주호 의대 총장들 만나 ‘교육 인프라’ 지원 당부… 25일 ‘태업’ 예고 교수들도 대책 회의
의대 정원 증원 2000명을 각 대학에 배정하는 절차까지 마친 정부가 각 대학에 재정 지원 신청을 받는 등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정부는 의대을 운영하는 총장들을 모아두고, 의대 교육 인프라 지원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의료계 반발은 거세지고 있다. 오는 25일 의..
헤럴드경제 2024.03.22 -
[교육뉴스]
의대, 수능 안보는 전형까지…2000명 증원 되돌리기 어렵다
교육부는 21일 의과대학 증원이 배정된 대학들에 “5월 31일까지 변경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비수도권 의과대학 정원 1639명 증원을 포함해 2000명의 의대 정원을 늘린 ‘의대 입시 생태계’가 사실상 가동을 시작한 것이다. 의대 증원을..
중앙일보 2024.03.22 -
[교육뉴스]
오늘 다시 모이는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정부에 대화 가능성 열어둬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22일 다시 머리를 맞댄다. 이틀 전 정부가 학교별 의대 증원 배분을 확정한 뒤 처음 여는 회의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연다. 앞서 이 비대위는 이달..
매일경제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