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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증원 파장] '수업 거부' 한 달째 의대생들 여기 있었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강행에 반발해 전국 40개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을 선언한 지 한 달 이상 지났다. 수업을 거부하고 학교를 벗어난 의대생들은 대부분 봉사활동에 빠져 있다. 의미 있는 봉사를 통해 진심을 전하자는 취지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
더팩트 2024.03.25 -
[교육뉴스]
"우리 애 의대 보내려면 서둘러야죠"…지방으로 이삿짐 싼다
“의대가 증원되는 데다 지역인재 특혜까지 생기면서 학생들의 꿈이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성적이 안됐던 아이들도 의대와 간호대로 진로 희망을 바꾸고 있습니다.”(전북 김제시 입시학원 원장) 22일 학원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의대 증원분 대부분을 비수도권으로..
한국경제 2024.03.25 -
[교육뉴스]
고졸 검정고시 10대 1만6332명 역대 최다…“의대 증원땐 더 늘 것”
서울에 사는 A(18)양은 작년 여름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 고1 내신 성적을 잘 받지 못해 수시 전형으로는 원하는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다. 자퇴 이후엔 재수 학원에 등록해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수능 공부를 한다. 4월..
조선일보 2024.03.25 -
[교육뉴스]
의대 가려면 재수·N수는 필수?…지난해 입학생 중 고3 비율 44.1%
지난해 전국 36개 의과대학 입학생 절반 이상은 재수생 또는 N수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3 학생이 의대에 직행한 비율은 절반도 안됐다. 교육부가 22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2023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36개교의 입학생 고3·N수생 분포 현황’ 자..
문화일보 2024.03.25 -
[교육뉴스]
이주호 부총리, 대학에 “의대생 휴학계 요건 갖췄더라도 반려하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에게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반려하라고 했다. 집단사직을 앞두고 있는 의대 교수들을 향해서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
조선비즈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