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학력 저하·대학경쟁력 급락, 인적 자원 혁신 어려워졌다
1990년대 60만명이던 한국의 연간 출생아 수는 2000년대 40만명으로 급감한 뒤 2017년 30만명, 2025년 22만명, 2072년 16만명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올해부터 2000년생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취업 인구가 대폭 줄어 산업인력의 양적 위기가 시작되고, 이는 향후 50년 이..
중앙일보 2024.01.08 -
[교육뉴스]
저출생에 ‘폐교 위기’ 학교 속출
#. 부산 소재 A초등학교는 설립 40년 만에 폐교 위기를 맞았다. 지난해 전교생이 100명대로 줄면서 사실상 학사 운영은 파행이 됐다. 그러나 막상 폐교 절차는 지지부진하다. 부산교육청이 수차례 설명회를 열어 가까스로 학부모 동의를 이끌어냈지만, 이번엔 인근 주민..
헤럴드경제 2024.01.08 -
[주요기사]
"수능 문제 풀이 능력으로 ChatGPT의 성능 향상 확인 가능"-연세대학교 김시호 교수 연구팀
최근 OpenAI에서 공개한 ChatGPT는 국내 직장인 10명중 8명이 사용한다고 응답했을 정도로 매우 큰 주목을 받으며 인공지능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신 버전인 ChatGPT 4.0 버전에 대해 기존의 ChatGPT 3.5 모델 대비 정량적으로 성능 향상이 어떻게 ..
머니투데이 2024.01.05 -
[주요기사]
정상조직 보호하며 암세포만 파괴… 부작용 없는 ‘꿈의 치료기’
‘꿈의 암 치료’로 불리며 지난해 4월 국내에 처음 도입된 중입자 치료기(Heavy Ion Radiotherapy)가 올해 치료 대상을 넓힌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는 지난해 고정형 중입자 치료기 가동에 이어, 올해 중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2기를 추가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일보 2024.01.05 -
[주요기사]
난이도 높아 2%만 받은 간이식 ‘저빈도 술기’ 효과 확인-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기홍·이식외과 이재근 교수, 임승혁 강사 연구팀
난도가 매우 높아 간이식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저빈도 술기의 효과가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기홍·이식외과 이재근 교수, 임승혁 강사 연구팀은 오른편 간의 앞 뒷부분을 활용하는 저빈도 술기로 생체 간이식을 시행했을 때의 생존율과 합병증 ..
e의료정보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