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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경상대, 국내 첫 '지역의사전형' 뽑는다…"10년 의무근무"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2025학년도부터 졸업 후 10년 간 지역에서 의무 근무하는 ‘지역의사전형’을 신설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일부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전형이 도입되면 국내 최초로 의대 졸업 후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의사 양성 시스템이 마련..
중앙일보 2024.03.27 -
[교육뉴스]
3조 줄였던 R&D 예산 내년 대폭 확대… 올해 세금 감면액 77조 역대 최대 될듯
올해 3조 원 가까이 줄었던 연구개발(R&D) 예산이 내년에는 다시 크게 늘어난다. 비과세, 세액공제 등 세금 감면액은 올해 77조 원이 넘어 사상 최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예산안 ..
동아일보 2024.03.27 -
[교육뉴스]
뒤숭숭한 연구실의 봄
정부는 작년 8월 말, 2024년 예산안과 2027년까지의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 예산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656조9000억원으로, 11개 분야 중 연구·개발(R&D), 교육, 일반·지방행정의 3개 분야 예산이 감소했다. 특히, 교육이 6.9%, 일반·지방행정이 0.8% ..
경향신문 2024.03.27 -
[교육뉴스]
“올해는 반드시”…지난해 예비지정 5개 대학 글로컬대학 출사표 던졌다
지난해 예비지정에 올랐다 본지정에서 고배를 마신 순천향대·연세대 미래·인제대·전남대·한동대가 글로컬대학30 단독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5개 대학은 지난해 혁신기획서 기본방향을 유지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획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
전자신문 2024.03.27 -
[교육뉴스]
수능 선택과목 폐지하는 대학들···이과 문턱 낮췄다지만
의대 증원과 무전공 모집 등 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그 변화들 중 또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많은 대학에서 선택과목 지정이 폐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4년째인 2025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선택과목 반..
매일경제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