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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블랙홀’에 인재 쏠림 우려… 이공계 활성화 대책도 필요”-박상규 제28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의대 블랙홀’ 때문에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인재가 안 나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공대에 진학하면 ‘패배자’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계속되면 안 됩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둘러싼) 전공의 및 의대 교수와의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
동아일보 2024.03.28 -
[교육뉴스]
미니의대서 '빅7'로…충북대 총장 "400억 투입, 교수 100명 채용"
국에서 두 번째로 작았던 ‘미니 의대’가 단숨에 ‘빅7’ 의대로 등극했다. 교육부로부터 정원 200명을 배정 받은 충북대학교 얘기다. 충북대 의대의 현 정원은 49명이다. 예상보다 큰 폭의 증원에 “최대 수혜자”라는 긍정적 평가와 “교육 여건 악화”라는 우려가 ..
중앙일보 2024.03.28 -
[교육뉴스]
대학들, 캠퍼스 신설·건물 증축해 증원 대비…“시설보다 교수진 충원이 더 시급” 한목소리
정부가 내년도 입학정원이 늘어나는 32개 의과대학에 대한 교육여건 개선 수요 파악에 나섰다. 대학들은 건물을 증축해 교육시설을 확보할 계획을 세우거나 자체적으로 의료교육 전담팀을 꾸리는 등 대규모 증원에 대비하고 있다. 27일 교육부는 다음달 8일까지 의대 교..
경향신문 2024.03.28 -
[교육뉴스]
비수도권 의대 “지금도 교수 이탈 막기 급급”…신입생 4배 어쩌나
2025년도 입학생부터 최대 4배의 신입 의대생을 받게 될 비수도권 지역 의대가 당장 교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교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하지만, 현장에선 비수도권 의대는 ‘교수 이탈’을 막기도 어렵다고 설명한다. 27일 ..
한겨레 2024.03.28 -
[교육뉴스]
어제 의대생 252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9천218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대학 학칙에 맞는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추가로 200명 이상 발생했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을 신청한 학생은 7개교 252명으로 집계됐다. 기존에 냈던 휴학계를 철회..
연합뉴스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