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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대 노영훈 교수팀, 표적항암치료 위한 차세대 RNA 혁신신약 나노전달플랫폼 개발
노영훈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팀이 강릉원주대 최기영 교수팀과 RNA 나노기술로 나노 입자의 크기 및 표면을 개질해 고분자화된 RNA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나노 입자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로 RNA 혁신신약의 개발이 기대되며, 이는 암 치료에 있어..
디지털타임스 2024.04.02 -
[주요기사]
"병원에 존재할 이유 잃었다"…원주의대 교수들 사직의 변
강원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교수평의회는 1일 사직 의사를 재차 밝히며 의정 간 대화를 촉구했다. 교수평의회는 이날 사직의 변을 통해 "불과 한 달 만에 대통령과 정부에 의해 대한민국 의료가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망가져 버렸..
중앙일보 2024.04.02 -
[주요기사]
제6회 윤동주 미주문학상 발표…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주최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제6회 윤동주 미주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대상은 박창모(필명박시걸)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가, 특별상은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오연희 시인이 선정 됐다. 백순 심사위원장은 “윤동주의 시사상은 그의 서시가 형상화하고 ..
코리아데일리 2024.04.02 -
[칼럼]
벚꽃을 기다리는 마음-김진영 노어노문학과 교수
벚꽃동산이 뭐란 말인가? 우선 만개한 꽃대궐을 그려보는 거다. 휘날리는 꽃비 맞으며 걷게 될 연분홍 주단을 상상해 보는 거다. 고작 일주일 남짓의 절정이지만, 숨 막히는 이 정경을 다시 볼 수 없게 된다면, 견딜 수 있겠는가? 체호프의 마지막 희곡 이야기다. 벚꽃..
조선일보 2024.04.02 -
[칼럼]
서양 에티켓 제1 철칙… ‘가식-허세로 불쾌감 주지 말라’[설혜심의 매너·에티켓의 역사]-설혜심 사학과 교수
테오프라스토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친구이자 그의 학파를 계승한 뛰어난 철학자였다. 그의 학문을 높이 평가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유언장에 만약 그가 원한다면 자신의 첫째 부인이 낳은 딸과 결혼하기를 바란다고 적어놓았다. 하지만 이 철학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그..
동아일보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