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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75% “향후 5년 재정 더 악화”… “물가 올라 운영비 증가 때문” 87%
정부가 17년째 대학 등록금 동결 기조 유지를 당부한 가운데 국내 대학 4곳 중 3곳은 향후 5년간 재정 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각 대학 총장들은 교육 자체보다는 정부의 재정 지원 사업이나 등록금 인상 등 재정에 도움이 되는 영역에 주된 관..
동아일보 2025.01.16 -
[교육뉴스]
부산교대도 등록금 5.49% 인상... 교대 중 처음
부산교대가 전국 교대 중 처음으로 2025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국공립대보다도 낮은 등록금을 받는 교대는 인기 하락에 입학 정원 축소까지 겹쳐 줄줄이 등록금 인상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부산교대는 15일 올해 등록금을 전년 대비 5.49% 올리기로 결정..
조선일보 2025.01.16 -
[교육뉴스]
“적립금 쌓아놓고 등록금 올려”…인상 움직임에 대학생들 ‘반발’
사립대들이 올해 등록금 인상을 잇따라 추진하자 대학 총학생회들이 ‘전국 대학 등록금 인상 공동행동’(공동행동)을 구성하고 인상 반대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은 막대한 적립금을 쌓아 놓은 대학들이 인상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이화여대·동덕여대·서울..
서울신문 2025.01.16 -
[교육뉴스]
카이스트 로봇·반도체 전문가도 '국가인재DB' 등록
인사혁신처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속 로봇·반도체 전문가들을 공직 인재 후보로 등록해 관리한다. 인사처는 15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가 첨단 전략기술 인재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사처는 로봇·반도체 등 전략기..
서울경제 2025.01.16 -
[교육뉴스]
고용 한파… 청년이라 더 추운 겨울
건설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5만명 넘게 줄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2021년 2월(-47만3000명)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 정..
조선일보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