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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시립대, 조리 로봇으로 900인분 무료 식사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만다린로보틱스와 협력해 시험 기간 중인 재학생 900여 명에게 조리 로봇으로 만든 무료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 '사계'는 교내 동문 기업인 만다린로보틱스와 함께 중간고사 기간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한 야식행..
뉴시스 2024.04.17 -
[교육뉴스]
의대생 ‘집단 유급’ 현실화하나…수업재개 움직임 속 휴학생 2만명 육박
집단 유급 기한이 다가오면서 의과대학들이 개강하는 가운데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소폭 증가했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개교, 3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
매일경제 2024.04.17 -
[교육뉴스]
“유학생 ‘유치’서 ‘양성’으로 초점 맞춰야”
“교수가 외국인 유학생 졸업을 위해 함께 논문을 써주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이 많다 보니 수업과 논문을 중국어로 하려 하거나, 절대평가, 석사논문 시험 생략, 리포트 대체도 있다.” 수도권 대학 한 교수의 말이다.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원 과..
교수신문 2024.04.17 -
[교육뉴스]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69%가 타지역 고교 나왔다
지방의 한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다니는 A씨는 초·중·고를 모두 해당 지역에서 나온 토박이다. 하지만 입사할 땐 ‘지역인재’가 아닌 일반 채용 과정을 거쳐야 했다. 대학을 서울로 진학했다는 이유에서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판단하는 지역인재 기준은 ‘졸업..
중앙일보 2024.04.17 -
[교육뉴스]
국정교과서 표현 임의 수정 교육부 직원들, ‘무죄’ 확정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1948년 8월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편찬위원장 동의 없이 수정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교육부 직원들에게 최종 무죄가 선고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사..
경향신문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