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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지방대 20곳, 1000억 받는 글로컬대 후보로
정부가 혁신 지방대 한 학교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평가에서 올해 20곳(33대학)이 선정됐다. 이 중 절반 가까운 9곳(22대학)이 대학을 합치는 ‘통합’이나 인력, 물자를 공유하는 ‘연합’ 형식으로 지원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생존 ..
조선일보 2024.04.17 -
[교육뉴스]
한양대, 인문대에 ‘비트코인 화폐철학과’ 신설 추진
한양대학교는 인문대학에 비트코인 화폐철학과 신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양대학교는 최근 교무위원회 회의에서 인문과학대학 내 대학원 협동과정에 '비트코인 화폐 철학과'를 신설하는 안을 상정해 논의했다. 관련 과정은 한양대 인문과학대학 부학장을 맡고 ..
아시아투데이 2024.04.17 -
[교육뉴스]
서울대 의대 교수 41% 주 80시간 이상 근무…우울증 의심 89%
서울대 의대 교수 41%가량은 두 달째 병원을 비운 전공의의 공백을 메우느라 주 80시간 이상 일하며 격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6일 제4차 비상총회를 열고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 5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연합뉴스 2024.04.17 -
[교육뉴스]
폭행당한 건국대 거위 ‘피눈물’…사람 좋아 다가왔을 텐데
서울 건국대학교 호수에 살며 재학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던 거위 ‘건구스’가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동물단체는 거위를 폭행한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16일 동물자유연대의 설명을 들어보면,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께 한 중년 남성이 서..
한겨레 2024.04.17 -
[교육뉴스]
용산에 ‘월 15만원’ 대학생 연합 기숙사 들어선다
오는 2026년 서울 용산에 대학생 595명이 지낼 수 있는 연합 기숙사가 들어선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대에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연합 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기숙사는 국・공유지..
조선일보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