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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들, 의대증원 학칙 개정 시작… 의대생들은 “변경금지 가처분”
4·10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했음에도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방침을 굽히지 않는 상황에서 대학들은 내년에 늘어나는 정원을 반영하기 위한 학칙 개정과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 신청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이미 복수의 대학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대입 ..
동아일보 2024.04.18 -
[교육뉴스]
의대 교수들 "무리한 의대 증원 거둬달라" 대학 총장에 호소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의료계의 단일안은 처음부터 변함없었다"며 무리한 의대 증원을 거둬달라고 호소했다. 17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대학 총장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대학은 학생을 잘 가르치는 기관, 연구하는 기관..
한국경제 2024.04.18 -
[교육뉴스]
학교 명운 걸렸다… 사립대 87% ‘정부 글로컬대’ 출사표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파격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올해는 사립 일반대 55곳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청 가능한 63곳 가운데 약 87%가 도전한 셈이다. 높은 참여율은 사립대의 재정 사정이 그만큼 급박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대학 등록금..
문화일보 2024.04.18 -
[교육뉴스]
"무슬림 졸업 연설 취소"… 또다시 '반유대 논란' 볼모된 미국 대학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미국 대학가를 휩쓴 '반(反)유대주의 논란'이 다시 도졌다. 5월 졸업 시즌을 앞두고 미국 서부 명문 남가주대(USC)가 무슬림인 졸업생의 연설을 취소하면서다. 이 졸업생 대표는 '시오니즘(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 민족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
한국일보 2024.04.18 -
[교육뉴스]
사교육 줄인다는데...초등생 75% “방과후 학원”
정부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대책을 수차례 내놓았음에도, 초등학교 학생 중 4분의 3이 방과 후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17일 발표한 ‘2023년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생 자녀가 방과 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
헤럴드경제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