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김은선, 아시아 여성 첫 베를린 필 지휘… “관객 반응 모를 정도로 집중”-작곡과 동문
“연습할 때부터 감동했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지난 18~20일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과 세 차례 연속 연주회를 마친 지휘자 김은선(44)이 너털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140여 년 역사의 베를린 필하모닉은 푸르트벵글러·카라얀 같은 지휘의 거..
조선일보 2024.04.22 -
[인물동정]
변호사시험 수석의 놀라운 성적…연세대 로스쿨 출신 최영준 씨
법무부는 지난 16일 제13회 변호사시험에서 1745명을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응시인원, 동점자 등을 고려하여 1730명 내외’라는 합격 기준과 점수 분포(격차), 최근 합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745명을 합격인원으로 심의, 의결했..
법률저널 2024.04.22 -
[교육뉴스]
“의대 1000명 증원해도 ‘SKY’ 이공계 60% 의대 지원 가능”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2000명에서 1000명 줄어들더라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이공계 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의대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모집 정원이 1000명 증가할 경우 이들 대학 이공계 합격생의 61.8%..
매일경제 2024.04.22 -
[교육뉴스]
4개월 남은 수시 접수… 의대 수험생 혼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 정원 확대 규모가 1300~170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더 커지고 있다.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불과 4개월 남짓 남아 학교별 맞춤 지원 전략을 세우기가 빠듯한 데다 N수생 증가는 물론 지방대 의대생..
서울신문 2024.04.22 -
[교육뉴스]
지난주 개강 예정 의대 16곳중 8곳 연기
지난주부터 수업을 진행하려던 전국 의대 16곳 중 8곳이 다시 개강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의대 학장들은 교육부의 ‘휴학 불가’ 방침에도 “지금 같은 사태가 이어질 경우 휴학을 승인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각 대학에 따르면 15일 개..
동아일보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