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과학의 날] “과학인재 이탈 두려울 정도…안정적 지원으로 불안 없애야”
21일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제57회 과학의 날'이다. 과학계 입장에서는 축제의 날이지만 올해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지난해 이공계를 강타한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의대 쏠림 등으로 이공계 전망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어서다. 특히 ..
아시아투데이 2024.04.22 -
[교육뉴스]
폐교 수준 학교까지 年 1000억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후보로
올해 정부의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평가를 통과한 대학 33곳 중 64%가 작년 신입생을 다 채우지 못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글로컬 대학은 정부가 혁신하는 지방대에 5년간 1000억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대학 14곳(10팀)을 선정했고 올해에도 최종 심사를 ..
조선일보 2024.04.22 -
[인물동정]
'생존율 3%’ 말기 담도암 환자, 초정밀 방사선치료로 살렸다-장지석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담도암 진단도 당황스러운데 폐로 전이됐다니 눈앞이 캄캄했죠. 아들 졸업식에 참석할 수 있으리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와 가족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은인이셔요.” 서경제(65·가명)씨는 2019년 7월경 원인 모를 소화불량·황달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담도암 ..
서울경제 2024.04.22 -
[인물동정]
연세치대 김의성·김선일 교수팀 JOE Awards 수상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하 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김의성·김선일 교수팀의 논문이 2024 JOE Awards를 수상했다. 미국근관치료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JOE(Journal of Endodontics)의 편집위원회는 매년 JOE에 출간된 논문 중 분야별 최고의 논문을 선정, 발..
치과신문 2024.04.22 -
[인물동정]
실명 원인 30% 차지… ‘황반변성’ 예방법은?-김민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나이가 들어 눈이 침침해지면 흔히 ‘노안이 왔다’고 말한다. 노안은 눈의 수정체가 노화돼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어서 걱정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직선이 구불구불하게 보이거나 보이는 시야 가운데가 검게 가려진 듯 보이지 않는다면 ‘황반변성(黃斑變成)’을..
한국일보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