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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증원은 학습권 침해” 의대생들, 총장 상대로 가처분 신청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정부의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하며 총장을 상대로 내년 입학전형 계획에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충북대 의대생 168명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정부와 충북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
동아일보 2024.04.23 -
[교육뉴스]
빅5 병원 ‘30일부터 주1회 셧다운’ 논의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이 이달 30일부터 하루 요일을 정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이른바 ‘셧다운’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말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대정..
서울신문 2024.04.23 -
[교육뉴스]
서울대생에 대한 인식… “이기적” “안전 지향”
우리 사회에서 서울대 졸업생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서울대는 최근 ‘서울대생 인재상’을 정하기 위해 서울대 졸업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조사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본 서울대생의 모습은 대체로 비슷했다. 유능했지만 이기적이었다. ‘나르시시즘(자기애)’..
조선일보 2024.04.23 -
[교육뉴스]
로펌 이름에 ‘SKY 출신’ 암시… “학벌 조장” vs “다른 해석 가능”
최근 한 법무법인이 소위 ‘스카이’(SKY,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출신임을 드러내는 이름으로 법인을 세운다고 나서자 법무부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설립을 인가했다. 법무법인 설립은 지방변호사협회와 대한변협의 의견을 수렴해 법무부 장..
서울신문 2024.04.23 -
[교육뉴스]
"월급이 두배"…일본어 제친 한국어 열풍, 베트남선 영어와 동급
19일 화상 인터뷰에서 만난 카르멜 멜로사 아르댜푸스타 학생(15)은 차분한 말투로 완결된 한국어 문장을 말했다. 블랙핑크 팬인 그는 중학교에 입학한 2020년부터 한국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그가 다닌 인도네시아 중학교에서 필수 과목으로 한국어를 가르..
중앙일보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