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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생들, 대학 총장 상대 가처분 신청 2라운드 돌입
법원이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또 한 번의 의대생 가처분 소송 심문이 진행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 의대생 총 1786..
서울경제 2024.05.03 -
[교육뉴스]
의대생 출석 시 “족보 금지” “공개사과”…선 넘은 ‘수업거부’ 강요
한양대 일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강요하고 이를 어길 시 모든 학생에게 대면 사과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문서로 확인됐다. 경찰은 한양대 일부 의대생들을 상대로 강요·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다. 2일 ‘한양대 의대 티에프(TF)’가 작성한 ..
한겨레 2024.05.03 -
[교육뉴스]
“우리 과 정원은 못 빼”… ‘수십억’ 당근책 무전공 도입 목전 대학들 ‘진통’ 계속
수십억대 재정 지원이 걸린 ‘무전공’ 선발 확대를 앞두고 대학별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무전공 선발 인원을 늘리기 위해 어떤 학과에서 정원을 얼마나 줄일지를 두고 내부 반발이 이어지면서 적지 않은 대학들은 아직까지 규모나 방식을 결론 짓지 못한 상태다. 일부..
헤럴드경제 2024.05.03 -
[교육뉴스]
대학 ‘무전공 입학’ 제도가 성공하려면
요즘 대학 캠퍼스의 최대 이슈는 의대 정원 조정이다. 그런데 앞으로 이에 못지않게 대학 사회를 흔들어 놓을 이슈가 있다. ‘무전공 입학’ 제도다. ‘무전공 입학’이란 학생이 대학 입학 때 전공 구분을 하지 않고, 2학년 이후 전공을 정하는 제도다. 학생들의 선택..
중앙일보 2024.05.03 -
[교육뉴스]
"이제 차별 피해 어디다 호소하죠?"... 인권조례 폐지 걱정하는 학생들
"이제 어디에다 말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서울의 한 고교에 재학 중인 김도헌(16)군은 2022년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한숨을 쉬었다. 당시 김군은 정규교과 시간에 종교행사 참여를 강제하는 학교 측 처사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
한국일보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