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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이 탄소중립의 근거지가 돼야 할 때
대학 기후환경 학생 동아리가 대학 본부에 캠퍼스 RE100(기업이나 기관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만으로 충당하는 캠페인)과 탄소중립을 촉구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대학 본부의 답변은 실망스러웠다. “그럼 교육과 연구를 그만두라는 것이냐?” 그만큼 ..
국민일보 2024.05.09 -
[교육뉴스]
“블라인드 면접도 싹쓸이”… 공기업 신입, 국립대 쏠림 심화 [심층기획-지역인재 채용의 명암]
전남지역 한 공기업엔 전남대 출신들의 모임이 있다. 국립대인 해당 대학 출신 직원들이 가끔 만나 식사하는 일종의 친목 모임이다. 이 공기업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채용된 신입사원의 59%는 전남대 출신. 각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해당 지역 대학 ..
세계일보 2024.05.09 -
[교육뉴스]
제주대도 증원안 부결...교육부 “신입생 모집 정지 가능”
부산대·제주대 등 국립대가 잇따라 ‘의대 증원’에 필요한 학칙 개정안을 부결하는 방식으로 정부에 반기를 들며 의정(醫政)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법원이 의대 정원의 적절성을 따져보겠다고 나선 데다 정부의 ‘회의록’을 놓고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
조선일보 2024.05.09 -
[교육뉴스]
집행정지·집단유급…의대증원 '운명의 한주'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1주일 안에 중대한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법원이 이번주까지 정부의 증원 관련 자료를 받아 다음주 2000명 증원과 배분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인용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오는 20일 전후인 의대생의 집..
한국경제 2024.05.09 -
[교육뉴스]
[일문일답]교육부 "의대증원 32개大 중 12곳 학칙개정 완료"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의과대학 관련 설명 브리핑’에서 “의대 정원이 증원된 대학 32곳 중 12곳은 관련 학칙 개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욱부에 따르면, 의대 정원 증원분을 반영한 선발 규모를 담은 학칙 개정..
이데일리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