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의대 증원’ 대학 32곳중 17곳, 학칙 개정 마무리
내년도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대학 32곳 중 17곳이 증원분을 반영하는 학칙 개정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법원 결정 이후 의대 증원 후속 절차가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 대통령실도 “학칙 개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19일 교..
동아일보 2024.05.20 -
[교육뉴스]
'의대증원' 전형 못박는 대학들…의대생들은 "안 돌아간다"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2025학년도 모집요강 확정을 위한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학들은 법원 결정 이후로 미뤄놨던 의대 증원 관련 학칙 개정 작업을 다시 시작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다음주 부터 내년도 대학별 전..
중앙일보 2024.05.20 -
[교육뉴스]
“의대 갈 찬스” 몰리는 반수·N수생… 의대생은 “끝까지 막을 것”
늘어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시행 계획에서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과 정시·수시모집 비율이 공개되면, 수험생들도 구체적인 입시 전략 수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의..
서울신문 2024.05.20 -
[교육뉴스]
정부 'R&D 예타 폐지' 논란…"적시에 사업" vs "부정 커져"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폐지하기로 하자 과학계에서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R&D 예타를 전면 폐지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이 폐지 방침을 밝힌 이유는 지난해 R&D 예산 ..
한국경제 2024.05.20 -
[교육뉴스]
첨단산업에 2468억 투입 석박사 인재 2천명 양성
정부가 반도체·배터리·바이오를 비롯한 첨단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비 2468억원을 투입해 석박사 인재 2000명을 양성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 혁신인재 성장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참여 대학 40곳과 기관 14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