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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생 유급만은 막아야”...학년제·3학기제까지 검토 나선 교육부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을 막기 위해 1학기 미이수 과목을 2학기에 추가 개설하고, 현행 학기제 개편을 허용하는 등 탄력적 학사 운영이 담긴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매일경제 2024.06.17 -
[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장 '병원 공식 입장은 정상진료'
연세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이 병원의 공식입장은 정상진료 유지라고 밝혔다.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은 13일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공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를 잘 이끌어 주심을..
후생신보 2024.06.14 -
[주요기사]
세브란스노조 "의사들 병원 지켜라…휴진으로 파생된 업무 거부"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연세의료원 노동자들이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연기나 예약 취소 등의 업무는 일체 거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13일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은 입장문을 내고 "명분 없는 집단행동을 철회하고 현장을 지켜 달라"고..
중앙일보 2024.06.14 -
[주요기사]
용인세브란스병원, 해외 의료진 초청 척추 내시경 수술 연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해외 의료진을 초청해 진행하는 척추 내시경 수술 연수 프로그램을 개시하고 최근 필리핀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첫 연수를 마쳤다. 최근 척추질환에 대한 최소 침습 수술 시행이 늘면서 세계적으로 척추 내시..
의학신문 2024.06.14 -
[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 “한국인 뇌전증 유발 유전자 단서 찾았다”
세브란스병원은 강훈철·김세희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와 최종락·이승태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뇌전증 유전적 소인의 단서를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뇌전증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에필렙시아’ 최근호에 게재됐다.뇌전증은 전 세..
IT조선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