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전북대·경상대 학칙 개정 부결… 정부 “국시 연기 검토 안 해”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고등법원에서 기각·각하되며 전국 대학이 관련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상국립대와 전북대에서 학칙 개정에 제동이 걸렸다. 22일 각 대학에 따르면 전북대는 이날 열린 교수평의회에서 관련 학칙 개정안이 부결됐다. 전북대는 ..
세계일보 2024.05.23 -
[교육뉴스]
200명 중 160명을 지역인재로…"대치동 의대반 유학 문의 확 줄었죠"
지방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A 씨는 의대를 준비하는 자녀를 위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좋은 서울로 거처를 옮기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얼마 전 가족회의 끝에 이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의대를 운영하는 지역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
서울경제 2024.05.23 -
[교육뉴스]
40개 의대 “6년제 통합 과정서 윤리·철학·역사 교육 강화해야”
전국 40개 의대가 앞으로 도입할 6년제 통합 교육과정에서 윤리, 철학, 역사 등 인문 사회적 소양을 폭넓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의 필수 자질로 전공 지식이나 실습 능력뿐 아니라 윤리의식과 인간에 대한 이해 등이 더욱 강조돼야 한다는 ..
조선일보 2024.05.23 -
[교육뉴스]
[사설]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의대생, 파국 피할 시간 얼마 없는데…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1만3000명의 복귀 시한이 지났지만 돌아온 전공의는 극소수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 2월 20일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규정상 이달 20일을 넘기면 수련 기간 부족으로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 자격을 잃게 된다. 정부는 복..
동아일보 2024.05.23 -
[교육뉴스]
취업난에 대학 ‘재수강 요건' 완화 바람 … ‘학점 인플레’ 어쩌나
국내 주요 대학들이 재수강 가능 횟수를 늘리는 등 관련 제도를 학생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손질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취업·진학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은 이같은 변화를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화되..
서울경제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