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의대증원 저지 칼자루 쥔 전공의들, 온라인 총회 열고 집단대응 논의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놓고 전공의(레지던트)들이 집단행동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의대정원 증원이슈를 놓고 전공의들은 사실상 의료현장이 마비되느냐 아니냐를 결정할 칼자루를 쥔 단체로 평가받는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
서울경제 2024.02.13 -
[교육뉴스]
정부, ‘무상 대학등록금’ 추진… 하위 80%까지 국가장학금
정부가 국가장학금 지급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위 계층을 제외한 중산층까지 국가장학금을 지급해 사실상 ‘무상 대학’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 고위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대학 재학생 203만명..
국민일보 2024.02.13 -
[교육뉴스]
밤샘 토론하고도 '파업' 여부 함구 전공의들…찬반 의견 팽팽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이나 총파업 등 집단 행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 전공의들이 즉각적인 단체 행동에 나서지 않는 모양새다. 정부의 강경대응 방침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더 마련한 뒤 단체행동에 돌입하기 위해 한발 후퇴한 것..
뉴스1 2024.02.13 -
[교육뉴스]
[단독]'국고 1천억 받는 지방대' 글로컬대학들, '지역인재 확대'는 외면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과 맞물린 지역인재 선발 전형 확대를 추진 중인 가운데, 막대한 국고를 투입해 지방대를 기르는 글로컬대학 사업에선 노력이 미흡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대학은 10곳 ..
뉴시스 2024.02.13 -
[교육뉴스]
등록금 비싸고 6년제… 의대는 어떻게 하나
정부가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졸업 후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보장되는 학과 재학생에 혜택을 줘도 되느냐는 지적이 정부 내부 논의에서 나왔다. 대표적인 게 의과대학이다. 12일 정부 내부 논의에서 의대 장학금은 고소득이 예상되는 학..
조선일보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