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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27년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최종 심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24일 확정된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날 오후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확정한다. 이에 따라 1998년 이후 27년 만의 증원이 결정된다.
매일경제 2024.05.24 -
[교육뉴스]
‘의대 증원’ 학칙개정 진통… 경북대 2차 부결, 제주대 보류
정부가 의대 증원 후속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이달 중 학칙 개정’을 목표로 대학들을 독려하고 있지만 상당수 대학이 학내에서 강한 저항에 부딪히며 난항을 겪고 있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학생 정원은 학칙으로 정해야 한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북..
동아일보 2024.05.24 -
[교육뉴스]
휴학 승인 기류, 확산할까…“내년 7000명 수업, 정해진 미래”
의대 증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이에 반대하며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지 않으면서 집단 유급 처리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 하고 있다. 지난 2월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계 제출에 교육부가 줄곧 ‘동맹휴학 불가’ 원칙을 고수하면서 의대생들은..
중앙일보 2024.05.24 -
[교육뉴스]
"투쟁 중에 유흥을?" 일부 의대 학생회 축제·미팅 금지령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대치가 길어지는 가운데 일부 의대 학생회에서 ‘투쟁 중인데 어찌 유흥을 즐길 수 있느냐’며 대학 축제·교내 스포츠 대회까지 불참하도록 지침을 내린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저학년 후배 의대생들은 “개인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
조선일보 2024.05.24 -
[교육뉴스]
경북, 안동대·포스텍에 ‘의대 신설’ 공식 요청…150명 규모
경북도는 포스텍(포항공대)과 안동대에 각각 의대를 신설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경북도는 의대 개설 시 2026학년도 희망 정원을 정해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전달했다. 경북도가 신청한 정원은 안동대 100명..
경향신문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