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상위권 공과대학 및 과학계 우수 인재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구개발(R&D) 현장의 인력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별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
한국경제 2024.02.14 -
[교육뉴스]
"삼성 대신 의대 갈래요" 연고대 대기업 계악학과 '미등록' 급증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대기업 연계 학과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 경우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의 합격자 92%가 미등록했다. 입시업계에선 이들 대학의 합격자가 의대와 서울..
파이낸셜뉴스 2024.02.14 -
[교육뉴스]
문과생 합격 가능한 의대 사실상 ‘1곳’...“이과선호 더 뚜렷해질 것”
문과생이 지원할 수 있는 의대가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났지만, 사실상 지원 가능한 곳은 단 ‘한 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 그래도 이과 선호 현상이 존재했지만,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과 맞물리면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짙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종로..
이투데이 2024.02.14 -
[교육뉴스]
전공의 단체, 파업 유보하고 비대위 체제로…정부, 상황 예의주시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집단 휴업(파업)을 예고했던 전공의 단체가 파업을 유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정부는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개별 사직 등의 방식으로 단체행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동아일보 2024.02.14 -
[교육뉴스]
국가장학금 대상 ‘대학생 80%’까지 확대 검토…이르면 이달 말 발표
정부가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국가장학금을 소득 하위 80%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자금대출 혜택 등도 기존 저소득층에서 서민과 중산층 자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3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교육부와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는 이르면 이달 말 대학..
서울경제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