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교수의 위엄은 나이 아닌 실력에서 와”
고려대 컴퓨터학과 12학번인 장부루(사진)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교수는 지난해 서강대에 최연소로 임용됐다. 장 교수는 실명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롤) 게임을 하다가 채팅창에서 장 교수임을 알아챈 서강대 학생과 나눈 대화가 최근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됐다. 7일 ..
중앙일보 2024.02.19 -
[교육뉴스]
"밥 두끼가 어딘데"… 원룸 대신 하숙 찾는 학생들
"하숙방 다 찼어요. 다른 곳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지난 15일 찾은 경희대, 한국외대 인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하숙집. 3층짜리 가정집 전체를 하숙집으로 쓰고 있다는 이곳으로 빈방을 구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A씨는 "오..
매일경제 2024.02.19 -
[교육뉴스]
“취준생인데 졸업이 무슨 의미…” 대학 졸업식 불황·취업난 직격탄
“휴학 2년, 졸업유예 1년. 사실상 총 3년을 취직 준비에 매달렸지만 아직도 ‘취업 중’입니다. 취업 못 하고 졸업하는 졸업식이 의미가 있나 싶어요….” 16일 오전 서울 한국외대 학위수여식에서 만난 졸업생 김모(29) 씨는 “이 나이 먹도록 부모님께 손 벌렸는데 ..
문화일보 2024.02.19 -
[교육뉴스]
"우린 왜 안주는데?" 코로나 끝, 이것도 사라진다…대학생 술렁
올해 고려대학교 입학을 앞둔 홍모(19)씨는 선배들과 달리 ‘호이’ 인형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호이는 고려대를 상징하는 호랑이를 본떠 만든 캐릭터다. 최근 수년 동안 새내기에게 제공되는 ‘입학 키트’에 호이 인형이 포함됐지만, 올해부터 학교는 입..
중앙일보 2024.02.19 -
[교육뉴스]
우후죽순 만들더니…짙어지는 대학 '폐교' 그림자
[오프닝: 이광빈 기자] 안녕하십니까. 이광빈입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는 뉴스프리즘 시작합니다. 이번 주 뉴스프리즘이 풀어갈 이슈,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구성] [이광빈 기자] 학령인구가 줄면서 대학들이 생존을 걱정..
연합뉴스TV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