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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당뇨병 관리, 명의뿐 아니라 ‘명환자’도 필요하다”-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은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 많습니다. 의사와 환자가 모두 공부해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한 관건으로 ‘동행’을 강조했다. 연구를 지속하는 명의, 자신의 증상과 생활습관을 철저히..
이투데이 2024.05.29 -
[칼럼]
위기 극복의 열쇠는 기업-양준모 교수(경제학)
한국 경제는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생산가능인구(만 15~64세)는 이미 줄어들기 시작했고, 전체 인구도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은 자원이 없어 교육으로 인력을 양성하고 경제성장을 도모했다. 지금은 인구 감소로 인력 양성으로 인한 경제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
매일경제 2024.05.29 -
[인물동정]
"아직 종이 명함 쓰나요?" 디지털 명함 혁신 주도하는 이수민 크리에이터노믹 대표-언더우드국제대학 동문
얼마 전 국내 A사 대표는 해외 전시회에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외국 기업 대표들과 명함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혼자 종이 명함을 내민 것이다. 외국 기업 대표들은 스마트폰 앱이나 근거리무선통신(NFC)으로 인식할 수 있는 플라스틱 카드, 즉 디지털 명함을 꺼내 ..
한국일보 2024.05.29 -
[교육뉴스]
내년 대학 신입생… 4명중 1명 ‘무전공’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4명 중 1명 이상은 전공 없이 입학하는 ‘무전공 선발’(전공 자율 선택제)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1학년 때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한 뒤 2학년으로 올라갈 때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의대 증원 이슈와 달리 ..
동아일보 2024.05.29 -
[교육뉴스]
과학기술 수요 못 따라가는 인재공급
최근 4년간 국내 과학기술 인력이 연평균 5.3% 증가하는 동안 이공계열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의 증가율은 3.6%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일자리는 빠르게 늘어나는데 관련 분야 대학 졸업 이상의 인력 배출 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인력 공급 ..
서울경제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