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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방문 진료·간호 체계도 서두를 때다-정형선 보건행정학부 교수
2010년 의대 증원 주장이 등장했을 때, 의사들은 우리나라엔 의사의 ‘총량’이 아니라 ‘분포’가 문제라고 반박했다. 증원하지 말고 지역에 갈 여건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정부는 증원을 포기했다. 그래선지 2020년에 400명 증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300명은 ‘..
문화일보 2024.05.30 -
[인물동정]
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VIP 격노설’ 넘어 ‘로비설’ 의혹 제기…배경은?
▶김어준 :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으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한 그날. 또 다른 의혹이 하나 더 있습니다. 김종대 객원 교수님, 연세대. 안녕하십니까? ▷김종대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의원이라고 해야 되는데, 너무 오래돼 가지고. ▷김종대 : 지나간 거예요. 의..
딴지일보 2024.05.30 -
[인물동정]
‘소년 덕후’에서 ‘천재 만화가’… <닥터 프로스트> 이종범 인터뷰-심리학과 동문
이종범 작가는 언변도 화려하고 악기 연주도 수준급이고 머리도 좋았고 누구를 가르치는 일에도 열정이 지대하다. 이런 재능이 있는데 왜 어릴 때부터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건가. “어릴 때 가장 자주 크게 감화돼서 여러 번 울게 한 게 만화였다. 그때 영화에 감화받..
한겨레 2024.05.30 -
[교육뉴스]
전입 대학생에 생활장학금 줬더니… 울산 청년인구 754명 증가
울산시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 대학생에게 생활장학금을 지급한 결과, 4개월 동안 754명의 대학생이 울산으로 주소를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심각한 청년 유출 현상 속에 찾아온 작은 단비라며 반기고 있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역 청년 인구 ..
문화일보 2024.05.30 -
[교육뉴스]
2060년 청소년 인구 ‘반토막’ 난다…다문화 학생은 10년 전보다 3배 늘어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는 국내 청소년 인구(9~24세)가 2060년에는 9%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전체 학생 수는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 국내 다문화 학생은 증가해 올해 18만명을 넘어섰다. 청소년 사망원인은 12년 연속 ‘자살’이 가장 많았으며, 중고생 10..
헤럴드경제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