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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증원, 단체기합식 R&D 예산 삭감… 이공계 생태계엔 치명타”[월요 초대석]
《의대 증원 확정으로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는 폭풍 전야다. 올해 입시에서 의대 입학정원은 1540명 증원돼 4695명이 됐다. 서울대 이공계 정원(1775명)만큼 늘어나 상위 4%인 이과 1등급은 원하면 모두 의대에 갈 수 있을 만큼 문호가 넓어졌다. 일찌감치 의대 진학을 ..
동아일보 2024.06.10 -
[교육뉴스]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계획에 '교권 보호' 명시
서울시교육청이 새롭게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하며 그동안 강조했던 학생 인권 실현에 더해 교원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제3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학생인권종합계획은 '서울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교육감이..
매일경제 2024.06.10 -
[교육뉴스]
송도 미인가 국제학교 폐교 '날벼락'
허위 홍보로 학생을 모집한 뒤 학부모들의 환불 요구를 묵살한 인천 송도의 비인가 국제학교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최근 학교가 사실상 폐교된 바람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학생들은 하루아침에 갈 곳 없는 ‘교육 난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는커녕 학원..
한국경제 2024.06.10 -
[교육뉴스]
"의대 강의실 증·개축 예타 면제…실습실 도구 등 지원 예산도 확대"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맞춰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9월까지 발표하기로 했다. 의대별 교수 정원을 8월까지 가배정하고 내년 학사 일정에 맞춰 신규 교수를 채용하는 방안과 함께 교육에 필요한 건물과 강의실 등에 대한 공사 속도..
서울경제 2024.06.10 -
[교육뉴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로봇개발 때 무용수업 듣는 美처럼…융합교육 늘릴 것"
“예술과 과학은 생각보다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미국 주요 종합대학에서는 공과·의과 대학 학생들이 무용 수업을 들으며 인체학, 해부학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학문 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에 성신여대는 통합적·융합적 사고를 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
서울경제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