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무전공 확대 혼란에…'융합교육' 우수 대학 공개한다
교육부가 대학의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선발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올해 최초로 ‘융합교육 선도 대학’을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공개한다. 교육부가 직접 우수 대학 목록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연내 융합 교육 혁신 ..
서울경제 2024.02.27 -
[교육뉴스]
유학생 불법 체류율, 참 이상한 산정법… “정부 셈법 개선해야”
교육부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 지표 가운데 기본요건인 불법 체류율 산정 방식이 현실과 맞지 않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의 유학생 의존도가 높아졌으나 불합리한 불법 체류율 때문에 ‘비자 심..
서울신문 2024.02.27 -
[교육뉴스]
의대 증원 신청 1주일 앞…고민에 빠진 대학들
정부가 각 대학에 의과대학 증원을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을 다음달 4일로 정해두고 본격적인 배정 작업에 착수하자, 신청을 단 1주일 앞둔 대학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애초 대학본부와 의대 교수들 사이 증원 규모를 두고 이견이 있던 상황에, 전공의와 의대생..
한겨레 2024.02.27 -
[교육뉴스]
전국의대교수협의회 “2000명 근거 대체 뭔가…정부가 대화 물꼬 터야”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는 와중에 전국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26일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2000명’ 증원을 굽히지 않는 정부와 ‘원점 재논의’를 주장하는 의사단체, 집단행동에 들어간 전공..
중앙일보 2024.02.27 -
[교육뉴스]
전공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대형병원… 서울 39%, 美·日 10%
종합병원 등에서 수련하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는 일반 기업으로 치면 ‘수습 직원’에 해당할 수 있다. 인턴으로 1년간 여러 진료과를 경험하고, 이후 전문 과목을 정해 레지던트로 3~4년간 수련한다. 2022년 기준 인턴 3137명과 레지던트 9637명 등 전국에 있는 전..
조선일보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