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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주호 "의대 정원 늘었다고 교육 질 떨어지는 일 결코 없을 것"(종합)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났다고 의대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 차담회'를 열고 "27년 만에 의대 정원 증원이 이뤄진 지금, 현장..
연합뉴스 2024.06.11 -
[교육뉴스]
'음대 입시비리'에…'대학교원 겸직금지 가이드라인'도 나온다
서울대 등 주요 대학 교수들이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불법 과외를 하고, 자신이 지도한 학생들을 합격시키는 등 음대 입시 비리가 경찰 수사로 드러나자 정부가 재발 방지에 나섰다. 교육부 관계자는 11일 "(음대 교수들의 불법 과외가) 관행처럼 돼온 경..
연합뉴스 2024.06.11 -
[교육뉴스]
서울대 총장 “교수들, 휴진 의사 보류하고 현장 지켜달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전면 휴진을 예고한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들에게 “휴진 의사를 보류하고 진료와 교육의 현장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전임의와 의대생에게는 “의료 현장으로 복귀해 진료와 수련에 매진하면서 의사..
동아일보 2024.06.11 -
[교육뉴스]
[김대일 칼럼]등록금 자율화해야 사학과 대한민국이 산다
우리 교육의 문제점이 공론화될 때마다 고착화된 대학 서열이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되곤 한다. 왜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대학 서열 때문에 망국적 과열 경쟁과 지나친 사교육비 지출이 유발된다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대학 서열은 ..
서울경제 2024.06.11 -
[교육뉴스]
대학가 스며든 AI, 강의실 풍경 바꿨다
국내외 대학생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도가 높아지고 AI 활용 수업이 늘어나는 등 대학 교육 현장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최근 게재된 '생성형 AI에 대한 하버드 학부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학생 326명 중..
전자신문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