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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미래 세대 꽃 만개할 환경 만드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죠”
“우리는 개인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림을 완성할 때 전체의 조화를 보듯 개인과 학교는 사회의 한 부분이고, 사회는 국가와 세계의 일부다. 우리는 그 일원으로서 무슨 일을 해 나갈 수 있을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조광운 박사·광운학원 설립자) 올해..
전자신문 2024.06.12 -
[교육뉴스]
글로컬대 통합 1호 ‘국립경국대학교’ 내년 3월 출범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국립경국대학교’로 통합해 내년 3월 공식 출범한다. 이는 학령인구감소와 수도권 쏠림현상 등으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지방대 구조조정과 혁신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첫 통합 사례다.(문화일보 3월 25일자 1·10..
문화일보 2024.06.12 -
[교육뉴스]
고물가에 항상 부족한 ‘천원의 아침밥’…대학생 오픈런 해도 ‘꼬르륵’ [현장, 그곳&]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침을 해결할 수 있어 좋지만, 수량이 부족해 항상 일찍 나와 줄을 서고 있어요.” 10일 오전 7시30분께 경기대 수원캠퍼스. 수업 시작까지는 아직 1시간여가 남았지만, 학생 식당은 출근길 지하철처럼 학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
경기일보 2024.06.12 -
[교육뉴스]
의학계열 뺀 ‘전임교원 확보율’ 보셨나요?…비정년트랙이 급속하게 느는 이유
전임교원은 누구인가? 「고등교육법」은 대학의 교원을 교수(정교수·부교수·조교수)와 강사로 구분한다. 하지만 실제로 대학사회에는 강의전담교수·연구전담교수·산학협력중점교수를 비롯해 명예·석좌·초빙·객원·외래·특임·기금·대우교수 등 무려 60여 개의 이름으로 ..
교수신문 2024.06.12 -
[교육뉴스]
"출생률 0%? 여긴 딴세상"…인구 늘어만 가는 '강남공화국'
서울 인구가 10여년 만에 10% 급감한 상황에서도 강남 인구가 늘어나는 가장 큰 배경으로는 활발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부유층들의 강남 입주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체 인구가 쪼그라들수록 일자리, 교육, 각종 인프라를 갖춘 강남을 중심으로 뭉친다는 사고가 팽배..
서울경제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