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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아산·세브란스도 무기한 휴진 논의…‘의료 공백’ 빅5로 확산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빅5 병원 중 한 곳인 아산병원 소속 울산대 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전국 각 병원과 의대 교수들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한 하루 전면휴진(18일)에도 대부분 동참하..
중앙일보 2024.06.12 -
[교육뉴스]
휴학 퇴로 막은 정부…“의대생 복귀 대책 안 먹힐 것”
정부가 집단 유급을 코앞에 둔 의대생의 복귀를 설득할 명분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내세웠지만, 대학교수들은 의대생들이 반응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집단 유급은 막아야 하지만 휴학 승인은 안 된다”는 정부 태도에 비판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9..
한겨레 2024.06.12 -
[교육뉴스]
거점 국립대 교수 "의대생 휴학 승인하고, 내년 정원 재조정하자"
9곳 거점 국립대학 교수들이 의대증원에 반발해 동맹휴업 중인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해 줄 것을 11일 정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내년 각 대학 교육 환경을 평가해 의대 정원을 재조정하자고 제안했다. 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이런 내용의 ‘교육 및 의료 파행..
중앙일보 2024.06.12 -
[교육뉴스]
[기고] 자유전공 르네상스… '전공 쏠림' 없도록 지혜 모아야
대학 입학할 때 전공을 결정하는 기존 학사 제도와 달리 전공 없이 무전공으로 입학한 후 적성과 진로에 맞춰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자유전공’ 제도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시카고 등 미국 주요 대학이 오래전부터 채택해 온 제도로 1990년대부터 ..
조선일보 2024.06.12 -
[교육뉴스]
세계 유일인데, 헌법소원까지…명지대 바둑학과, 사활 건 ‘몸부림’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까지 구성해서 움직이고 있지만, 솔직히 어렵습니다.” 지푸라기조차 잡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했다. 학생 신분으로 학교를 상대해야 하는 데다, 주어진 시간도 촉박했다. 기대했던 1차 법정소송 결과 또한 불리하게 나온 영향 역시 컸다. 김한..
한국일보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