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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평창대관령음악제, 20~30년 후 기억될 축제 만들겠다”-양성원 관현악과 교수
“평창에서 관람한 공연이 20~30년 후에도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높은 수준의 예술성을 추구하는 축제라는 정체성을 지켜가고자 합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작곡가 베토벤의 이름인 ‘루트비히’(Ludwig)를 주..
국민일보 2024.06.12 -
[인물동정]
‘세계 부자 1위’ 베르나르 아르노, 어떻게 명품 제국 이뤘나(‘벌거벗은 세계사’)-국제학대학원 디지털통상 고영경 연구교수
세계 부자 1위는 어떻게 명품 제국을 이루었나? 11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 서용석) 155회에서는 세계 최대 명품 기업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비밀을 낱낱이 벌거벗긴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디지털통상 고영경 연구..
매일경제 2024.06.12 -
[교육뉴스]
“R&D 예산삭감은 어쩌면 기회…대학, 정부만 쳐다보지 말아라”
올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은 26조 5000억원으로 작년 대비 4조 6000억원이나 줄었다. 대학을 비롯한 연구 현장에선 인재 유출이 가속화하고 연구 경쟁력이 후퇴할 것이라고 반발한다. 최근 방한한 모하메드 엘 아이사티 엘스비어 분석 및 데이터 서비스 부사장은 ..
매일경제 2024.06.12 -
[교육뉴스]
사우디 대학들, 해외 저명 연구자들 매수해 ‘세계 대학 순위’ 올려
사우디아라비아 대학들이 해외 저명 연구자들에게 돈을 주고 소속처를 자기 대학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세계 대학 순위를 조작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세계 대학 랭킹으로는 영국 신문 더타임즈의 ‘THE’,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쿠아카렐리시몬즈..
국민일보 2024.06.12 -
[교육뉴스]
서울대 1학년 자퇴생 4년새 3배…이준석 "尹 입시정책 혼란 탓"
지난해 서울대학교 1학년 자퇴생 수가 2019년 대비 약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입시 정책 혼란으로 서울대 자퇴생이 늘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11일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97명이..
서울경제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