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지방 국립의대 6곳 정원 200명 안팎으로 늘릴듯
정부는 2025학년도에 늘어나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중 80%가량을 비수도권 의대에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고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15일 의대 정원 배정 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늘어나..
동아일보 2024.03.15 -
[교육뉴스]
의대 교수, 오늘 집단사직 여부 결정…"선배로서 제자 지켜야"
전공의, 의대생들의 집단사직과 동맹휴학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15일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한다. 의대 교수들은 환자를 지켜야 하는 데 동의한다면서도 제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지난 12일 ‘전국 의과대학 ..
중앙일보 2024.03.15 -
[교육뉴스]
“발표된 전형 변경은 위법” vs “소송 대상 아냐”… 의료계·정부, 2000명 증원 법정공방 시작됐다
전국 33개 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표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정지시켜 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이 14일 시작됐다. 의료대란 사태 이후 양측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마주 앉은 가운데 전의교협 측은 의대 증원이 위법한 절차를 거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반..
서울신문 2024.03.15 -
[교육뉴스]
하버드생도 놀라게 한 주입식 교육의 '매운 맛' [노가영 작가의 문화 뒤집기]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대학전쟁'이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올 하반기에 공개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예능 시리즈다. 그런데 작품 포스터를 살펴보면, 제목인 '대학전쟁'보다 오히려 '서카포연고'의 글자가 자..
매일경제 2024.03.15 -
[교육뉴스]
“신촌은 반지하도 60만원”…1시간 거리로 밀려나는 자취생
광주광역시가 본가인 연세대 3학년 김아무개(22)씨는 지난 학기까지 살았던 학교 10분 거리 서울 신촌 자취집을 떠나 새학기부터 경기 일산에서 등·하교를 하는 ‘원거리 자취생’이 됐다. 신촌 자취집 월세가 5만원, 관리비는 10만원이 한 번에 오른 탓이다. 신촌 집주..
한겨레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