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한풍’ 본질과 불안한 지속 가능성-양승함 前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채 4주일이 남지 않은 4·10 총선의 최대 변수를 꼽으라고 한다면 ‘한동훈 현상’이다. 지리멸렬했던 국민의힘, 여소야대에 무기력한 여당을 단번에 활력 있고 경쟁력이 강화된 정당으로 소생시키는 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한동훈 바람은 정치..
문화일보 2024.03.15 -
[인물동정]
“祖父가 탈영병?” 병무청 소송해 병역명문가 선정된 대학생-이주형(28·연세대 행정학과 4)
대학 학부생이 ‘병역명문가’ 선정을 위해 병무청을 상대로 나 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주형(28·연세대 행정학과 4)씨는 14일 본지에 “행정소송 끝에 병역명문가로 선정됐고 관련 병무청 제도 개선도 이끌어냈다”고 했다. 2022년 군에서 전역한 이씨는 세상..
조선일보 2024.03.15 -
[교육뉴스]
세계사회학회장 제프리 플레이어스 20일 연세대 특강
세계사회학회장인 제프리 플레이어스 벨기에 루뱅가톨릭대 교수가 한국을 찾아 이달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세대학교 연희관에서 '글로벌 대화로서의 글로벌 사회학'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14일 '2027 광주세계사회학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원호 서울시립대 ..
한국일보 2024.03.15 -
[교육뉴스]
‘벚꽃 엔딩’ 농담 아니었다…1년에 한 곳씩 지방대 폐교
또 한 곳의 대학이 문을 닫았다. 이번엔 강원도 태백의 강원관광대(옛 태성전문대)다. 1995년 개교한 사립 전문대인 이 학교는 지난달 말로 29년 역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2000년 이후 대학 폐교는 전국에서 21번째, 강원도에선 동해시 한중대에 이어 두 번째다. 남은 ..
중앙일보 2024.03.15 -
[교육뉴스]
학생 수는 줄어드는데도… 작년 사교육비 27조 역대 최대
지난해 초·중·고교생 사(私)교육비가 사상 처음으로 27조원을 넘으며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저출생으로 학생이 줄고 있지만,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8% 늘어나는 등 우리 사회의 ‘학원 열풍’은 좀처럼 꺼지지 않는 모습이다. 14일 교육부와 통계..
조선일보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