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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의대 학장단 "선배들은 전란에도 책임 안놨다" 학생들에 편지
서울대 의대 학장단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을 향해 “우리의 선배님들은 대한제국 시절에도, 일제 강점기에도, 전란에도, 그리고 산업화와 민주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놓치지 않았다”며 강의실 복귀를 촉구했다. 학장..
조선일보 2024.06.24 -
[교육뉴스]
중부대 학과 이전 승인…금산 주민들 “정부가 지역 경제 말살”
충남 금산 시골마을이 술렁이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 속에서 젊은층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던 지역 대학이 캠퍼스 축소와 수도권으로의 추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학내 구성원과 지역 사회는 “정부가 지역 대학과 경제를 말살..
경향신문 2024.06.24 -
[교육뉴스]
초등생 전입, 충청권 가장 많아 “의대 증원으로 더 몰릴듯”
지난해 초등학생 전입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충청권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내년도 의대 증원에서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이기도 해 향후에도 ‘지방 유학’을 오려는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종로학원이 학교 알리미에 ..
동아일보 2024.06.24 -
[교육뉴스]
"꿈과 미래를 빼앗겼다"... 신촌 대학가에서 벌어진 100억 대 전세사기
서울 신촌 대학가 한 가운데 '전세사기'의 악몽이 찾아왔다. 피해자 대다수가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로, 피해규모만 100억 원대에 이른다. 보증금을 잃을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은 직접 거리로 나와 정치권에 전세사기특별법 개정과 함께 실효..
한국일보 2024.06.24 -
[교육뉴스]
경력직 선호에 대학 못떠나…청년 취업자 1년 7개월째 내리막
“대기업도 요즘에는 경력을 지닌 소위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하다.”(한국경제인협회) “정기 공채는 줄고 수시·상시 및 경력 채용의 증가 추세가 확산하고 있다.”(한국노동연구원) 청년층 취업자가 1년 7개월째 줄어드는 가운데 질적 악화 현상도 확..
서울경제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