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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수맛집' 서울대, 248명이 입학하자마자 휴학했다
올해 서울대 신입생 248명이 1학기 중에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초 119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넘게 늘었다. 입시업계에서는 의대 진학을 위한 ‘반수 도전’에 나선 이탈자로 분석하고 있다. 석 달 만에 2배 넘게 늘어난 서울대 신입생 휴학 21..
중앙일보 2024.06.24 -
[교육뉴스]
41개大 '논술'만으로 1.1만명 선발…"맞춤 대비 필수"
국내 대학들이 수시 모집 논술 전형을 통한 신입생 선발 인원을 점점 늘리고 있다. 가천대·건국대(서울)·경희대·고려대 등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오로지 논술 성적만 고려해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들이 앞으로 학생 선발 경로 다양화, 선발 변별력..
서울경제 2024.06.24 -
[교육뉴스]
'횡령' 몸살 앓는 대학가, 무관심의 값비싼 청구서[기자의눈]
지난달 뉴진스, 싸이, 잔나비 등을 초청해 성대하게 '봄 대동제'를 열었던 동국대는 이달 중순 축제기획단의 횡령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 총대의원회 부의장이자 지난해 축제기획단장이었던 A 씨가 공식 직책 없이 올해 축제 운영에 개입하고, A 씨의 개인 계좌..
뉴스1 2024.06.24 -
[교육뉴스]
'서울법대 독식'은 옛말 … 신임 판사 38% '비SKY'
한때 '법조계 입신양명'의 대표로 꼽혔던 판사직이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출신 법조인에게서 외면받고 있다. 특히 법조계에서도 엘리트로 꼽히는 '서울대 법대' 출신 이탈 가속화로 판사 출신이 '비SKY' 등으로 다양화되는 가운데, 법원 내부에서는 판사에 대한 ..
매일경제 2024.06.24 -
[교육뉴스]
정부, 'AI 핵심 인프라' 클라우드 산업 육성 청사진 낸다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추가 지원책을 조만간 발표한다. AI와 클라우드의 통합 성장을 유도하는 전략이 주로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정부와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9~10월 ..
서울경제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