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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유업, 46년간 이어온 사회 공헌 활동…‘나눔 선순환’ 확대
연세유업은 설립 이후 지난 46년 동안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연세유업은 1962년 미국 비영리 기관 ‘헤퍼인터내셔널’이 주도한 ‘헤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젖소 10마리를 기증받아 설립된 기업이다. 헤퍼인터내셔널은 빈곤 가구에 ..
이데일리 2024.06.24 -
[주요기사]
연세대 인천부천동문회, 제2회 동문의날 행사 개최
연세대 인천부천동문회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7층 국제회의실에서 140여 연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동문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연세대 이종수 국제캠퍼스 부총장, 강국창 인천경총회장, 경인기계 ..
기호일보 2024.06.24 -
[인물동정]
대한암학회 첫 여성 이사장 라선영 연세의대 교수
라선영 연세의대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가 대한암학회 이사장에 취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라선영 교수는 50년 암학회 역사 상 첫 여성 이사장 취임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임기 1년의 신임회장에는 박우윤 충북의대 교수(충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를 선..
의협신문 2024.06.24 -
[인물동정]
수술 받으면 합병증 생기는데… 환자와 의료진 소통, 수술 못지 않게 중요-이성수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
폐암이나 식도암 등 큰 수술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는 어떤 치료법을 택해야 최선일지 고민하게 된다. 특히 지병이 있거나 고령 환자는 수술이나 항암방사선 치료를 잘 견뎌낼지 고민이 더 크다. 초기 암의 표준 치료법은 수술을 시행하고 진행 암이라면 항암방사선 치료..
한국일보 2024.06.24 -
[칼럼]
고마워, 기초연금-최영준 행정학과 교수
2014년 7월부터 도입된 기초연금이 이제 열살 생일을 맞이한다. 기초연금은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도입 이전 기초노령연금 급여는 최대 월 9만9천원이었다. 기초연금 도입과 함께 급여..
한겨레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