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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25개 사립대가 적립금 72%…절반 넘고 불투명한 ‘건축·특정목적’ 기금
대학은 늘 상반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순수한 학문과 교육의 전당이기를 원하는 요구와 함께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이기를 원하는 요구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반된 요구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사립대학이다. 대학이 보편교육화되었음에..
교수신문 2024.06.26 -
[교육뉴스]
교육시장 '교란종' EBS…공짜 강의에 멘토링까지 교육업계 '긴장'
정부와 지차체가 무료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민간 교육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유료 회원 이탈이 가속화되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업계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혁신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활로를 찾고 ..
MTN뉴스 2024.06.26 -
[교육뉴스]
교사도 발령 전 수습 거친다…교육부 ‘수습교사제’ 추진
앞으로는 교사들도 발령 전 최장 1년간 수습 기간을 거치게 될 전망이다. 교육부가 ‘수습 교사제’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어서다. 교육대·사범대 졸업 후 바로 교단에 서기보다는 6개월이나 1년간 수습 교사로 실무 역량을 쌓은 뒤 현장에 투입되는 게 낫다는 판..
이데일리 2024.06.26 -
[주요기사]
수술 힘든 췌장암·간암도 중입자 치료… “4기 환자는 불가”
췌장암 3기 김모(47)씨는 지난달 말 연세암병원에서 ‘회전형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 카우치(침상)에 똑바로 누워 있으면 치료기가 환자의 호흡에 맞춰 자동으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며 췌장의 병변에 중입자를 쏴서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는 치료법이다. 중입자..
국민일보 2024.06.25 -
[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 27일 외래 30% 축소 수술실 정상 운영
연세의대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전면 무기한 휴진을 돌입하기로 한 가운데 수술실은 정상 운영하고 외래는 30% 축소 운영할 방침인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의대 비대위 관계자는 "오는 27일 무기한 휴진과 관련 교수 개인 의사에 맡기기로 했다" 며 "현재 파악한 바로..
후생신보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