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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 “아이 산만하다고 무조건 ADHD 약 먹으면 안돼”
#학부모 이모 씨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약을 먹인 뒤 고민이 많아졌다. 담임교사로부터 ‘아이가 수업 시간에 어느 한 가지에 꽂혀서 전혀 집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서 ADHD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었다. 그런데 ..
동아일보 2024.06.19 -
[칼럼]
권한은 행사하고 법적 책임지지 않는 정용진 회장-이남우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3월 그룹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지 18년 만이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과 동생 정유경 총괄사장이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을 19%씩 보유하고 있다. 어머니 이명희 회장은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을 각각 10% 보유 ..
법률신문 2024.06.19 -
[인물동정]
유명 유튜버 궤도 “지구온난화 막는 가장 효과적인 것은 분리수거… 이것 밖에 할게 없어”-김재혁 천문우주학과 동문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with 제2회 글로벌 분산에너지 포럼)이 ‘지속가능한 청정수소, 혁신으로 나아가는 글로벌 동행’이라는 주제로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날 미래의 과학자들인 청소년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은 세션은 110만명의 구독..
서울신문 2024.06.19 -
[교육뉴스]
서울시, 대학에 5년간 6500억 투자한다
서울시가 앞으로 5년간 시내 대학에 6500억원을 투자한다.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캠퍼스가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대학 지원..
조선일보 2024.06.19 -
[교육뉴스]
'입시비리' 교수 최대 '파면' 철퇴…부정입학생은 '입학취소'
최근 서울 주요 대학 교수들의 음악대학 입시 비리가 경찰 수사로 드러나자 교육부가 입시 비리를 저지른 교수에게 최대 파면 징계를 내리고, 부정 입학생의 입학을 취소할 근거를 마련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입시 비리를 조직적으로 저지른 대학의 경우 1차 위반..
연합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