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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고려대 36명 규모 무전공 학부 신설…정시 다군 최초 모집
고려대가 올해 고교 3학년이 응시하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36명 규모의 무전공(자유전공) 학부를 신설하고 사상 처음으로 정시모집 다군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수시에서 논술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이 7년 만에 부활한다. 정환 고려대 입학처장은 2..
연합뉴스 2024.07.03 -
[교육뉴스]
[반도체 교육 메카로 뜨는 UNIST] 산학협력 기반 최고급 반도체 R&D 인재 양성에 '심혈'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반도체 교육은 현장 중심 연구개발(R&D)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학생이 정부 지원 국가연구과제와 산학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반도체 R&D 전 과정을 체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도체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이자 현장 인력 수..
전자신문 2024.07.03 -
[교육뉴스]
중대 입시비리 저지른 대학, 입학정원 5% 삭감
대학이 특정 수험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중대 입시 비리에 관여하면 곧장 입학 정원 감축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
매일경제 2024.07.03 -
[교육뉴스]
교육부, 전국 의대에 "5일까지 기초의학 교수 현황 내달라"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마련 중인 교육부가 기초의학 분야 교수 현황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일 전국 의대에 '의과대학 기초의학분야 교원 현황 제출 요청' 공문을 보냈다. 여기서 교육부는 대학들..
뉴시스 2024.07.03 -
[교육뉴스]
“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의대 상당수의 교육·수련 질 저하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전국 의대 평가·인증을 담당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안덕선 원장(연세대 의대 생리학과 교수)은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
동아일보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