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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전시, 양자컴퓨팅 소부장 밸리 만든다…기업·기관 25곳 참여 협의체 출범
대전시가 양자컴퓨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 육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본원에서 양자컴퓨팅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 협의체'를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KRISS와 과학..
전자신문 2024.07.04 -
[교육뉴스]
학생 없는 대학들 스스로 문닫게… 정부 '사립대구조개선법' 재추진
정부가 올해 말 ‘사립대학의 구조개선지원 특별법’ 제정을 다시 추진한다. 사립대구조개선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무산됐다. 기획재정부는 3일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며 대학의 자발적 구조개혁을 위해 사립대구조개선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
조선일보 2024.07.04 -
[교육뉴스]
내달부터 3년간 의대 교수 1000명 증원…교육부 “교원 인력풀 확보”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교육부가 내달부터 각 대학의 교수 채용 절차를 시작하는 등 의대 교육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교육부는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향후 3년간 전임교원 1000명을 증원하기..
매일경제 2024.07.04 -
[교육뉴스]
“고교 자퇴하고 정시에 집중”… 4년제 대학 검정고시 합격자 역대 최고치
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 중 검정고시 출신이 9256명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이 불리할 경우 검정고시를 거쳐 정시모집에 집중하는 대입 전략을 선택한 학생이 많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검정고시를 잘 보면 내신..
동아일보 2024.07.04 -
[교육뉴스]
기나긴 학식 줄에 무단침입에… 서울대 캠퍼스 투어 골치
서울대 학생 10명 중 8명은 빈번하게 이뤄지는 교내 캠퍼스 투어를 불편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설 캠퍼스투어 업체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서울대 캠퍼스를 활용하면서 재학생 학습권까지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대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 중앙집행위원..
국민일보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