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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차라리 유급이 낫다"…정부 학년제 권고에 대학 고심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성적 처리 기한을 다음해 2월까지 미루도록 허용한 정부 방침에도 대학들은 여전히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정작 의대생들이 돌아올 생각이 없는데다 돌아오더라도 학습량을 감당하기 어려..
더팩트 2024.07.29 -
[교육뉴스]
의사 국시도 집단 보이콧... "의대생 10%만 응시"
26일 마감된 의사 국가시험 원서 접수에 의대생 4학년 대부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집단 보이콧’이 현실화하고 있다. 내년에 신규 의사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의료 공백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의료계에 따르면, 22일 시작된 의사 국가시험(..
조선일보 2024.07.29 -
[교육뉴스]
"내신 1.5등급까지 의대·약대 지원할듯"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고등학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대부분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전년 대비 1509명 늘려 의약학 계열 초집중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2024.07.29 -
[교육뉴스]
[사설] 상위 1% 모두 의·약대 진학…이런 획일화 벗어나야 선진국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상위 1% 이내 성적을 얻은 우수 학생들이 모두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다는 소식이다. 자연계열 수능 상위 1.38%인 488명, 내신 1.06등급 이내인 125명 전부가 의·약대로 진로를 선택한 것이다. 컴퓨터 반도체 물리 등 여타 자연계 일반학과로 ..
한국경제 2024.07.29 -
[교육뉴스]
‘저출생 직격탄’ 어린이집-유치원 10년새 29% 줄어…민간 줄고 국공립 늘어
저출생의 영향으로 미취학 아동들이 다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최근 10년새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교육·보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총 3만7395곳으로 지난해(3만9485곳)에 비해 5.3% 감소한..
동아일보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