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교육부 “의대생 F학점 맞아도 유급 제외”… ‘원칙 없는 특혜’ 논란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유급 판단 시기를 ‘학기 말’에서 ‘학년 말’로 미루고, 학칙을 개정해 F학점을 받아도 유급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원칙을 무너뜨리고 의대생에게 지나친 특혜를 주..
동아일보 2024.07.11 -
[교육뉴스]
의대생 학부모 등, 공수처에 교육부 장차관 고발…"직권남용"
의대생 학부모와 의대 교수 등이 교육부 장·차관을 한국의학교육과정평가원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의대생학부모모임과 방재승 전 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내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
SBS 2024.07.11 -
[교육뉴스]
700명 신청 의대 모의논술, 접수도 힘든 모의평가…올해 입시 심상찮네
1500명대 증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입시 현장 곳곳에선 벌써 예년보다 치열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수험생과 더불어 졸업생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의대 입시에 몰릴 것이란 전망이 현실화하는 분위기다. 11일 가천대는..
헤럴드경제 2024.07.11 -
[교육뉴스]
'무기한 휴진' 고대안암·서울아산·세브란스 등 건보 선지급 보류
정부가 교수 일부가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대형 병원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선지급을 보류하기로 했다. 무기한 집단 휴진에 나선 의료기관의 경우 건보 선지급 요건인 '필수 의료 유지'에 어긋난다는 판단에서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이탈로 경영난을 겪고..
뉴시스 2024.07.11 -
[교육뉴스]
“금수저 아니면 어쩔 수 없어”… 로스쿨도 ‘불법 교재’ 성행
“잘못됐다는 건 알지만, 남들도 다 듣다 보니 ‘둠강(어둠의 인강)’을 찾게 되더라고요.” 서울의 한 로스쿨에 다니고 있는 김모(26)씨는 변호사시험(변시)을 준비하면서 불법 복제 강의를 수차례 들었다. 김씨는 “필요한 교재나 인터넷 강의(인강)가 불법 복제 파일..
세계일보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