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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대학교 남가주동문회 야유회 개최
연세대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김영숙)는 지난달 22일 부에나파크 소재 랠프비 클라크 리저널공원에서 동문 및 가족들을 초대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150여명의 동문과 가족들은 준비한 점심과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중앙일보 2024.07.11 -
[인물동정]
“더 이상 쓸 약도 없는데”…비호지킨 림프종에 새 선택지 등장-김진석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
난치성 혈액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관리에 새로운 치료 옵션이 국내 허가 작업을 끝마쳤다. 잦은 재발과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고위험 환자들이 주요 처방 대상으로 잡혔다. 이번 허가를 받은 ‘엡킨리(성분명 엡코리타맙)’는 글로벌 제약사 애..
코메디닷컴 2024.07.11 -
[칼럼]
[박태선 교수의 건강한 피부, 건강한 삶] ㉞ 맛의 비밀: 혀와 코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미각의 세계
맛의 비밀: 혀와 코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미각의 세계 ◆ 오감으로 느끼는 맛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음식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음식을 먹을 때 우리는 혀만으로 맛을 느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코도 큰 역할을 합니다. 맛에는 미각..
청년일보 2024.07.11 -
[인물동정]
“당뇨병 관리 ‘명환자’로 슬기롭게 동행해야”-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만 두고 보면 증상이 없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합병증이다. 관리가 매우 중요한 이유다.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30년 넘게 당뇨병, 대사증후군, 기타 호르몬 장애 환자들을 치료한 당뇨 전문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
브라보마이라이프 2024.07.11 -
[칼럼]
응급의료 위기 심화… 비응급 경증환자, 제도적 관리를-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필자는 언론에서 응급의료 문제가 보도될 때마다 나와 내 가족에게 닥치지는 않을 사고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대규모 의대 증원 등 정부 의료 정책 추진으로 발생한 의료 혼란 상황에서 응급의료의 위기는 가장 먼저 노출됐고 이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제대로..
동아일보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