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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미리 진로 탐색하라더니, 대학교엔 '무전공' 입학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가는 고교학점제와 대학의 무전공 선발 확대가 일선 교육 현장에서 혼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순되는 정책이 동시에 시행되는 바람에 갈피를 못 잡겠다는 불만이 터져나온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
매일경제 2024.07.15 -
[교육뉴스]
“감사한 의대생-전공의-전임의”… 복귀자 신상 공개 논란 [횡설수설/이진영]
의사들 군기는 군대 못지않다. 사소한 실수가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직업적 특성 때문이다. 짧게는 예과와 본과 6년, 길게는 전공의 기간까지 10년 이상 관계가 이어지는 좁고 폐쇄적인 사회인 탓도 크다. 의사들의 기강 잡기는 환자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순기능도 있..
동아일보 2024.07.15 -
[교육뉴스]
의대 정시 '지역인재' 최저점이 전국보다 높아... 지방 의대생 서울 몰릴까
지난해 의과대학 정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최저 합격 점수가 전국 단위보다 1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의대를 선택했던 지역인재들이 올해 정시에서 수도권 의대 진학을 노릴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14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한국경제 2024.07.15 -
[교육뉴스]
초5가 미적분까지?...교육부 ‘초등 의대반’ 특별점검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과 ‘의대 입시반’ 합동 특별점검에 나선다. 의과대학 증원 여파로 초등학교 5학년에게 고등학교 2학년 수학을 가르치는 ‘초등 의대반’이 난립하고, 지역인재전형 확대로 지방 학원가에까지 사교육 열풍이 번지는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
매일경제 2024.07.15 -
[교육뉴스]
의대 교수들 "F학점도 유급 않는 가이드라인은 편법 백과사전"
전국 40개 의대 74곳 수련병원 교수 대표들은 12일 “교육부의 ‘의대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은 의학 교육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릴 어불성설 편법 대잔치”라고 비판했다. 교육부가 지난 10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유급되는..
조선일보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