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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정갈등 안 끝났는데…의대 당황케 한 의평원 "매년 평가 시행"
한 지역 의과대학장은 최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으로부터 공문을 받았다. 2025학년도 입학정원이 전년 대비 10% 이상 늘어난 30개 의대를 대상으로 주요변화평가 계획(안) 등에 대한 의견을 달라는 내용이었다. 계획안에는 “올해부터 6년간, 매년 ‘주요변화평..
중앙일보 2024.07.23 -
[교육뉴스]
하반기에 뽑는 전공의 교육 안하겠다는 교수들… 법조계 “위법 소지”
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 의대 등 주요 의대 교수들이 올 하반기에 선발되는 전공의 교육을 ‘보이콧’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법조계는 이 같은 교육 거부가 민·형법상 모두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지도를 거부하면 사립학교법에 따라 징계 ..
문화일보 2024.07.23 -
[교육뉴스]
'대학에 설명회 일정 일방통보' 교육부의 갑질논란..‘예산과 사업 앞세운 찍어누르기냐'
교육부가 대학에 고교방문 설명회 일정을 통보하며 ‘찍어누르기 갑질’ 논란이 대학가에 거세지고 있다. 대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19일 교육부는 대학을 상대로 ‘2025학년 입시 대비 찾아가는 대입설명회 지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고 대학별로 지정된 고교 방문 ..
베리타스알파 2024.07.23 -
[교육뉴스]
가파른 경사길에 “1시간 일찍 등교”...장애대학생 이동권은 요원
“수업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학교에 도착해야 지각을 안 해요” 서울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윤여운(20)씨의 ‘등굣길’은 험난하다. 휠체어를 타는 지체장애인이다 보니 캠퍼스 정문을 지나치자마자 나오는 가파른 경사길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비장애인 학생들에겐..
한겨레 2024.07.23 -
[교육뉴스]
EBS 출제 교사, 학원에 문제 수천개 팔아 2억원 챙겨
EBS 출제 위원이기도 한 서울 소재 고등학교 교사가 수능 관련 문제 수천 개를 대형 사교육 업체들에 판매, 2억원이 넘는 수익을 챙겨(청탁금지법 위반) 검찰에 송치됐다. ‘사교육 카르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22일 현직 교사 24명을 검찰에 넘겼다. 지난해 교육..
조선일보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