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서울청 ‘1국‧4국‧본청 조사국’ 섭렵한 ‘조사통’-이임동 연세대 동문
이임동 국세청장 정책보좌관은 `81년 경남 거창생으로 공주 한일고와 연세대 졸업 후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고시 48회 출신으로 지난 `06년 국세청 사무관으로 입문한 뒤,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며 조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보좌관은 서울청 조사1국2과, ..
세정일보 2024.07.26 -
[인물동정]
경희대 출판문화원, 2024년 우수학술도서 2종 선정- 박영신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출간 도서 2종이 ‘202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사회과학 부문에 '막스 베버, 그의 학문과 만나: ‘초월 사회학’의 길'(박영신 경희학원 고황석좌)이 한국학 부문에 '다산 정약용의 국가개혁론'(故 김태영 ..
뉴스티앤티 2024.07.26 -
[칼럼]
진짜 청원 묻어버리는 野 청문회 정쟁-한석훈 연세대 겸임교수
국민의 청원권은 정규 제도상으로 권리구제를 받지 못한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헌법이 보장하는 최후의 비상 권리구제 수단이자 국민이 직접 국가기관과 소통하는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그중 국회청원은 필요한 입법권 행사를 촉구하거나 정당한 행정부 통제를..
문화일보 2024.07.26 -
[칼럼]
진시황이 찾지 못한 비밀의 묘약 ‘성장호르몬’-안철우 강남세브란스 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속물적인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은 몸을 한 번 담글 때마다 10년씩 젊어지는 마법의 샘이 있다면 몇 번이나 몸을 담그실 건가요? 이런 상상력을 절로 발휘되게 만드는 그림이 한 점 있습니다. 이 그림은 루카스 크라나흐의 ‘젊음의 샘’입니다. 자세히 보면 탕 ..
헤럴드경제 2024.07.26 -
[칼럼]
쿼드 아닌 스쿼드의 안보협력-박재적 국제학 대학원 교수
'쿼드(QUAD)'는 미국-호주-일본-인도 간 안보협력을 지칭한다. 2007년 미국과 일본 주도로 시작했으나, 중국의 부정적 인식을 의식한 호주와 인도의 이탈로 1년도 안 돼 좌초됐다. 그러나 2017년 11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주도로 부활했고,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의 ..
한국일보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