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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혈우병, 몸과 마음의 근육 키워야 이긴다"-세브란스병원 한승민 교수
국내 2300여명에 불과한 희귀질환 혈우병 환자들이 질환을 극복하고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혈우병은 전세계적으로 1만명당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희귀난치질환이다. 국내 혈우병 발생..
코리아헬스로그 2024.07.31 -
[칼럼]
'허블 텐션 미스터리' 해결 방법을 찾았다!?-지웅배 은하진화연구센터 연구원
138억 년 전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는 꾸준히 팽창하고 있다. 다양하고 독립된 관측적 증거가 모두 우주 시공간이 팽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적어도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라는 커다란 사실만큼은 현대 우주론에서 어느 천문학자도 부정하지 않는 명확한 사실이다. ..
비즈한국 2024.07.31 -
[교육뉴스]
김대중 탄생 100주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세계는 극심한 혼돈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냉전이 시작되고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은 커졌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도 위태롭습니다. 다중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한겨레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포럼을 엽니다. 김대중평화센터, 연세대 김대중도..
한겨레 2024.07.31 -
[교육뉴스]
빅5,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 중환자만 집중 치료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전국 상급 종합병원(대형 병원) 47곳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빅5′를 중환자만 이용할 수 있는 4차 병원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빅5는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
조선일보 2024.07.31 -
[교육뉴스]
2022년 의대 졸업생 60% 수도권 취업… 비수도권 3명 중 1명만 남는다
2022년 의대 졸업생 10명 중 6명이 수도권에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수도권 의대 졸업생의 경우 3명 중 1명만 해당 지역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조사돼 지역 의료를 살리려면 비수도권 의대생이 지역에 남을 수 있는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수도..
세계일보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