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증원된 의대는 피해야 하나"…교육부·의평원 사이에서 수험생만 '혼란'
의과대학 교육의 질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입학 정원을 10% 이상 늘린 의대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평가인증기관 '사전심의' 카드로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교육부는 의평원의 평가인증 인정기관 재지정을 통보..
머니투데이 2024.08.02 -
[교육뉴스]
하반기도 전공의 없다…대학병원 고사 위기
오는 9월부터 수련하는 하반기 전공의를 모집한 결과 총 10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모집 인원의 1%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전공의 부재’로 인한 상급병원의 파행 운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는 8월 추가 모집에 나설 계획이지만 전공의들의..
한국경제 2024.08.02 -
[교육뉴스]
50년 넘게 의대 정원 조정해도 갈등 없는 일본… 어떻게 성공했나?
"한국에서 의대 정원 증원이 사회적 문제가 돼 의아했어요. 일본에서는 한 번도 논란이 된 적이 없었거든요." 일본 아이치현 한 대학병원에서 6년 넘게 일한 소아과 전문의 야노 미즈호(가명)는 지난달 30일 '일본 의사들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적이 없나'라고 묻자 이..
한국일보 2024.08.02 -
[교육뉴스]
[데스크가 만난 사람]“사교육업체에 해킹된 수능, 기괴한 퍼즐놀이로 변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에는 독일 철학자 헤겔의 미학과 변증법을 다룬 지문이 등장했다. 철학 전공자도 고개를 흔들 정도로 어려운 내용으로 킬러(초고난도) 문항의 전형적 사례로 거론되지만 의외로 수험생 절반에 가까운 45%가 정답을 맞혔다..
동아일보 2024.08.02 -
[교육뉴스]
다문화 학생 97% 학교 등장…“비이주 ‘역차별’ 우려, 대책 시급”
이주 배경 학생(다문화 학생)이 전교생의 30% 이상인 초·중·고교가 전국에 35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학생 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면 이주·비이주 배경 학생 모두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이런 학교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단 목..
매일경제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