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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대담] “이타적이고 개방적인 가정 많아져야 우리 사회 행복해져”-김형석 명예교수
-학계와 교계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두 분의 인연이 궁금하다. △김형석 교수=연세대에 있을 때 총장님이 교회에 계셨기에 청년들 강연이나 신학교 관련 행사에서 자주 뵈었다. 밖에서 보기엔 서로 분야가 다른 것 같아도 뵌 지는 참 오래됐다. 학교에선 항상 ..
국민일보 2024.08.06 -
[인물동정]
평생 신생아 돌보다… 은퇴 후 사진작가로-이철 前 연세의료원장
평생 신생아들을 진료해온 70대 의사가 자신의 사진을 엮어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데뷔했다. 우리나라 1세대 신생아 진료 전문의로 꼽히는 이철(75) 전 연세의료원장은 최근 ‘LA STRADA(길)’라는 제목의 포토 에세이를 냈다. 정년 퇴직 후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그..
조선일보 2024.08.06 -
[교육뉴스]
'학과 장벽' 심한 서울대, 단과대서도 전공 개설
서울대가 그간 학과(學科)에만 주어졌던 전공 개설권을 단과대에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서울대는 1946년 개교 후 78년간 전공 개설권이 일선 학과에만 있어 학과 간 장벽이 강고하고, 학과 중심 기득권 다툼이라는 부작용을 양산한다는 지적..
조선일보 2024.08.06 -
[교육뉴스]
17개 주요대 올 대입서 선택과목 제한 없애고 수시 논술전형 확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문·이과 통합으로 운영된 지 4년째를 맞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주요 대학들이 정시에서 수능 선택과목 제한을 없애고, 수시에서는 논술전형을 확대한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
동아일보 2024.08.06 -
[교육뉴스]
'의대 인증' 신경전… 수험생들만 불안
의대 인증 기관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2025학년도 입시에서 정원이 늘어난 의대에 대해 평가 기준을 강화해 의대 인증을 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선 “의대 인증에 떨어진 학교에 가면 의사 국가시험조차 못 보는 것이 아니냐”는 ..
조선일보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