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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사설]16년 등록금 동결에 빗물 새고 교수 떠나는 대학 강의실
16년째 등록금이 동결된 대학들이 재정난으로 교수를 구하지 못해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차전지를 가르칠 전임 교수를 초빙하려던 한 대학은 턱없이 낮은 연봉에 단 한 명의 지원자도 없자 재공고를 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같은 이공계 인재는 기업이나..
동아일보 2024.08.09 -
[교육뉴스]
문과·이과 안가리고 지원…전공자율선택제 3.8배 늘었다
진로가 명확하다면 일반 학과로, 진로를 정하진 않았다면 자율학부(자율전공학부)로 지원하세요. 7일 대구 성광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대학 측은 설명회 중 10분가량을 자율학부에 할애했다. 감수영 입학..
중앙일보 2024.08.09 -
[교육뉴스]
국회 교육위·복지위 16일 연석 청문회… 의정갈등 해법 찾을까
국회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16일 연석 청문회를 열어 의대 증원 결정 및 배분 과정을 들여다보고 증원 이후 의대 교육 관련 대책을 점검한다. 증인으로 교육부 장차관, 보건복지부 장차관,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등이 출석한다. 교착 상태에 빠진 의정 ..
한국일보 2024.08.09 -
[교육뉴스]
복지부, ‘무기한 휴진’ 선언 병원 8곳 건보 선지급 안해
정부가 경영난을 겪는 병원들에 건강보험 급여를 미리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는 소속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지 않아 급여 지급이 보류되고 있다. 급여 지급이 보류된 병원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지 않았지만 ‘진료 재조정’을 통해 ..
동아일보 2024.08.09 -
[교육뉴스]
[단독]'빅5 병원' 응급실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비중증
정부가 중증 환자들을 위해 비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형병원 이용을 양보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 응급실 내원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비중증 환자인 것으로 파악됏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빅..
뉴시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