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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2000명 정한 회의록 파기 논란…이주호 "부끄러움 없다"
16일 국회 교육위·복지위원회가 연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교육부가 “2000명을 배정한 위원회 회의록을 파기했다”고 밝히면서 야당 질타가 이어졌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원은) 부끄러운 것, 숨길 것 없이 정정당당하게 배정했..
중앙일보 2024.08.19 -
[교육뉴스]
"생리 결석? 증빙 서류 내라"… 대학가 불붙은 논쟁
서울예대는 2학기부터 여학생이 생리 공결을 사용할 때 소변검사로 ‘생리 중’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대학 생리 공결제는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강의에 불참해도 출석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로 일선 학교에 ..
조선일보 2024.08.19 -
[교육뉴스]
‘오픈배지 도입 3년차’ 국내 192개 대학서 사용, 사용자 수 2만 명 넘어…확산 속도 가속화
미래 교육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거론되는 오픈배지(국제표준 디지털배지)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3년이 지났다. 대학을 선두로 직업계고 시범사업, 각 협·단체와 기관들은 교육과 연수에서 오픈배지를 폭넓게 활용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을..
한국대학신문 2024.08.19 -
[교육뉴스]
"7년간 6.5조"…의대, 증원 청구서 내놨다
의대 정원이 늘어난 대학들이 앞으로 7년 동안 교육 여건 개선에 6조 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자체 추정했다. 교육부는 각 대학이 제출한 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다음 달 최종 예산안을 확정 짓는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경제 2024.08.19 -
[교육뉴스]
의대 증원으로 학생 1인당 연면적 최대 45㎡ 축소…시설투자 시급
의과대학 학생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국립대 의대생 1인당 교육시설 연면적(건물 각 층 바닥 면적을 합한 전체 면적)이 많게는 45㎡까지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원된 비수도권 9개 국립대의 '수요조사서'를..
뉴시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