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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AI 학과' 증원 거의 못하는 한국… 가르칠 교수도 부족
중국이 정부 차원에서 유명 대학들에 ‘AI(인공지능) 전공’을 개설해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반면, 한국 대학들은 정부의 정원 규제와 경직된 연봉 체계 등에 갇혀 앞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 5일 대입정보포털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 대학 기준 ‘인공지능’ ..
조선일보 2025.02.06 -
[교육뉴스]
베이징대 투링반·칭화대 야오반…中, 천재 뽑아 석학이 교육
“베이징대 인공지능(AI)학과 학생들은 ‘출신 성분’이 다르다.” 베이징대 이공계 학과를 졸업한 중국의 20대 직장인 A씨는 “중국 대학은 정예 AI 인력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 특별 전형을 통해 인재를 뽑아 최고 수준의 교수를 붙여 가르친다. 최근엔 미국에 있다가 ..
조선일보 2025.02.06 -
[교육뉴스]
AI 활용한 의료논문, 작년에만 5만여개 쏟아져… 10년새 8배 급증
인공지능(AI) 기술은 의료 학술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 국립 의학도서관이 운영하는 의학 논문 검색 사이트 ‘펍메드(PubMed)’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으로 검색한 결과를 분석해 보면, 10년 전인 2015년만 해도 6802개였다. 거의 ..
조선일보 2025.02.06 -
[교육뉴스]
KAIST·네이처 공동 컨퍼런스…AI·신소재 글로벌 협력 가속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국제학술지 ‘네이처’와 공동으로 컨퍼런스를 열고 과학기술 정책과 인공지능(AI), 신소재 등 신기술 분야 글로벌 석학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AIST가 5일부터 7일까지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네이처와 함께 ‘2..
서울경제 2025.02.06 -
[교육뉴스]
고작 3.5%… '의대 광풍'에 중도탈락자 느는데 여전히 높은 서울대 편입 장벽
'의과대학 진학 선호' 열풍에 대입을 다시 치르는 반(半)수 등으로 서울대를 떠나는 재학생이 해마다 늘지만 이 중 편입학으로 채워지는 인원은 4%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편입(전문대 졸업 또는 대학 2학년 수료자 대상) 제도는 아예 운영하지 않고 있는 ..
한국일보 2025.02.06